폴리텍, 다문화 청소년 기술인 42명 배출

한국폴리텍대학이 석간폴리텍 다문화 청소년 기술인 42명을 졸업시켰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14명이 취업하고, 26명은 진학하며, 26명 중 17명이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200명의 다문화 청년이 직업훈련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며, 이는 한국어 교육도 포함될 것입니다. 폴리텍 대학 이사장은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과 잠재 능력은 우리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자산이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 장관은 졸업생을 격려했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면 공동체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축하했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