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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육이 많은 경기 남부, 충북 지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만전

TrendTales 2024. 1. 12. 17:27

2024년 1월 8일,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고병원성 AIH5N6 유행으로 인해 계란 등 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조치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지역에는 산란계 농장이 밀집돼 있어 대규모 점검과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행안부는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방역태세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방역상황 전반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고병원성 AI가 신규로 발생한 지역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고병원성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산란계 농장에서는 3단계 소독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경기 남부와 충북 8개 시군에 대해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과거 고병원성 AI가 많이 발생했던 이 지역에 대해 방역상황을 중점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경기도 31개 시군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비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산란계 농장이 밀집돼있고 최근 5년 내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한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할 것입니다. 홍종완 사회재난대응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이에 대해 총력 대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방역 대비태세를 위해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등 해당 부서와 관련자들이 책임자 및 담당자로서 역할을 맡고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계란과 축산물 물가 안정화를 위한 방역대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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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2024년 1월 8일 현재의 시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