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고교 재학생도 인근 대학에서맞춤형 고용서비스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1월 5일부터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책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생들도 인근 대학에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20개 대학이 선발되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신규로 운영하고, 40개 대학이 추가적으로 모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취업지원 기능을 통합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원금도 증액될 예정입니다. 또한, 고교 재학생들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하여 직업계고 및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에 있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 직업 탐색, 취업활동계획 수립, 훈련일, 경험 연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취업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1월 5일부터 1월 29일까지 대학 전문대, 산업대를 포함한 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보다 나은 취업 및 진로 설계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 청년들에게도 취업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가로,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 청년고용정책관 이현옥
- 김종호: 044-202-7440
이번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 자료]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 모집 공고요약
-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모집 공고요약
-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모집 공고요약
위와 같은 내용으로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의 내용을 요약하여 블로그 글 형식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