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강화로 간병비 일(日) 부담 9만 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강화, 간병비 부담 9만 원으로 경감 보건복지부 장관, 병원 현장 방문하여 개선 방안 모니터링 예정 1월 5일,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은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 방문하여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방문은 지난해 발표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 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약 204만 명이 참여 중인 현황에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일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보건복지부는 최초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하여 간병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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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