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한국산 친환경 LNG선 7척 ‘수출보험’으로 띄운다
- 노르웨이 LNG선 프로젝트에 9,800억 원 지원...7개 글로벌 은행과 성공적 협업- 새로운 협력모델로 조선 수주 경쟁력 한층 더 강화, 조선업 지원금액 3조 돌파■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가 현대삼호중공업(주)·현대중공업(주) 참여 ‘Knutsen(이하 ’크누센‘) LNG선 프로젝트’에 총 8.3억 달러(약 9800억 원) 규모의 중장기 수출금융을 제공하며, 올해 조선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금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LNG선 건조를 발주한 크누센 그룹, 7개 글로벌 은행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금융계약 서명식이 개최되었으며, 백승달 K-SURE 부사장(프로젝트금융본부장)이 금융기관을 대표해 축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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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8.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