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케이(K)-농기자재 수출 현장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농업혁신정책실장인 권재한이 12월 14일에 팜한농을 방문하여 작물보호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 원자재 가격 불안과 경기 악화로 인해 많은 기업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팜한농은 자체 개발한 원제를 기반으로 작물보호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231백만불을 기록한 농약 수출액은 2023년에는 약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농기자재 분야의 수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연구개발 예산도 신설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기자재 수출업체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로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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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