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 식량작물 482만 톤 생산, 전년 대비 31만 톤 증가
2023년도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1만 톤 증가한 482만 톤으로 추정됐다. 쌀, 옥수수, 감자고구마, 밀보리, 콩 및 기타 잡곡 등의 생산량이 모두 증가했으며,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북한 지역의 여름작물 생육기간 동안,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작년보다 적었으며, 일사량은 작년보다 낮았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식량작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며, 이는 북한의 식량 상황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2023년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작년 대비 31만 톤 증가한 482만 톤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는 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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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31.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