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빛 5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후 출력상승시험 등 잔여검사 추진
한빛 5호기의 정기검사에서의 주요 결과는 임계를 12월 14일로 허용한 것이다. 이번 정기검사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중성자 수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10개의 후속검사를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결과는 부착식 앵커볼트, 원자로헤드 관통부 및 원전 해수여과망 설비 등이 안전한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한수원은 누설 저감조치 및 재발방지대책을 구현 중이며, 제172회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합성을 확인한 신규 제작 밸브로 밸브를 교체하였다. 이번 보도자료는 원자로의 정기검사 결과를 소개하고, 한빛 5호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후속검사 계획을 안내하고 있다. 원안위는 안전성을 우선시하여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한빛 5호기의 운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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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31. 23:43
